빨래 덜 마른냄새 해결법

특히 자취생 여러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빨래를 돌리고 건조대에 말리는데 유독 덜 마른 냄새가 나곤 합니다. 분명히 세탁세재,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세탁 냄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신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물론 세탁기 청소, 세균등으로 냄새가 난다고 하지만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제대로 건조를 안해서 나는 냄새라고 저는 생각됩니다.

 

 

곧 다가올 장마철 대비해서 빨래 덜 마른 냄새 솔루션을 바로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건조기를 사라는 뻔한 소리는 안 하겠습니다.

 

 

 

 제습기

 

저는 빨래 인생에 제습기를 사용하고 전과 후로 삶의 질이 나뉘었습니다. 이전에는 제습기를 굳이 사용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했었는 데 사용해 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 장마철에도 제습기를 틀고 자고 일어나면 빨래가 바삭하게 말라 있습니다.
• 방안 이불, 옷장등 모든 공간이 쾌적해집니다.
• 장마철에도 습도가 없어 불쾌지수가 엄청 떨어집니다.

자기 전에 빨래를 널고 제습기를 가동하고 일어나면 그냥 빨래가 바삭하게 말라있으며, 그 어떠한 쾌쾌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방 규모에 맞춰서 적당한 가성비 좋은 제습기를 검색하셔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연속배수가 되는 게 편리하고 좋습니다. 호스를 연결하여 연속적으로 물을 비우는 게 편리합니다. 특히 장마철에 물통이 금방 차버려서 연속 배수는 필수입니다.

 

 

 실내용 섬유유연제

 

당연한 이야기지만 실외 햇빛에 빨래를 건조한다면 당연히 냄새가 나지 않을 겁니다. 우리는 실내에서 건조를 했기 때문에 빨래에서 쾌쾌한 냄새가 나는 거죠. 

 

기능성 섬유유연제를 살펴보면 실내전용으로 나온 제품이 있습니다. 여러 섬유유연제를 사용해 본 결과 실내전용 섬유유연제는 확실히 냄새가 진하게 오래갔던 거 같습니다. 

 

제습기랑 실내용 섬유유연제 조합이면 장마철 수건이 전혀 두렵지 않을 겁니다. 

 

 

2023.05.11 - [삶의지혜] - 크린토피아 가격표 및 영업시간 할인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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